KBO리그에서 '괴물 타자'로 활약한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에릭 테임즈(31)가 빅리그 복귀 첫 해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0일(한국시간) 댄 짐보스키가 만든 야구 예측 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로 올해 밀워키 선수들의 성적을 예상했다.ZiPS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테임즈가 507타석에 들어설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면서 안타 111개를 때리고, 타율 0.247 26홈런 79타점 10도루 73득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예상 출루율은 0.321, 장타율은 0.493이었다.팀 내에서 크리스 카터(35개) 다음으로 많은 홈런을 치고, 타점도 라이언 브라운(8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팀 내 장타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통계 프로그램 '스티머'는 테임즈가 올해 타율 0.272 29홈런 78타점에 출루율 0.350, 장타율 0.5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빅리그에서 뛰었던 2011~2012년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KBO리그에서의 활약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테임즈는 한국에서 3년 동안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2년 연속 40홈런을 돌파했다.한국 무대 데뷔 첫 해부터 타율 0.343 37홈런 121타점으로 맹타를 선보인 테임즈는 지난해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40도루 130득점을 기록,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올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테임즈는 타율 0.321 40홈런 121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테임즈는 지난해 11월30일 밀워키와 계약기간 3년, 총액 1600만달러(약 191억원)에 계약을 맺고 다시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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