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전증 환자의 발작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켜주는 신개념 수액 '레비티람주 1000mg'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레비티람주는 주성분 레비티라세탐이 생리식염수와 혼합돼 있는 국내 최초의 뇌전증 치료제로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뇌전증 주사제는 모두 앰플 형태의 단일 제형으로 기초수액에 약제를 섞어 사용해야 했다.JW생명과학 수액연구소는 레비티람주를 프리믹스쳐 수액으로 개발하기 위해 제제연구를 기반으로 성분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또 레비티람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용량 1000mg을 적용해 투약의 용이성까지 확보했다. 최대 허용 용량 3000mg를 뇌전증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기존 주사제는 6번을 나눠 사용해야 했다.JW생명과학 관계자는 "뇌전증 환자의 경우 응급 상황에서 발작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액 연구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바로 투여할 수 있는 레비티람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한편 뇌전증은 과거 간질이라 불리던 질환으로 뇌신경의 손상이나 변형으로 인해 일시적인 이상행동이나 경련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국내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22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
|
|
사람들
경산 압량읍이 15일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
경주 동천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폭염 예방 홍보활동 및 냉방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
|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
울진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19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
김천시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난 11일, 39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는 ‘수박 나
|
대학/교육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
국립경국대, 말레이시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SNS마케팅 특강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 |
대구공업대, '근현대 헤어스타일 재현' 문화 체험 교육 |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