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면(면장 이동상)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도개면 용산 1리에서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중심이 돼 2020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날 회원들은 해당 가구를 방문해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도 말끔히 청소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경희 도개면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수고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사업이 해당 주민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기반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동상 도개면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로 인해 함께 행복한 도개면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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