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봉덕초등학교 학교부지 활용한 안심 통학로 조성했다. |
| 대구 남구청은 초등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봉덕초등길)에 학교 부지를 활용한 ‘안심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봉덕초등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11월 공사를 완료한 안심통학로는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에 폭 2.0m, 연장 160m로 조성됐다. 이번 보행로 설치 구간 160m 중 봉덕초등학교 담장과 접하는 100m는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교 담장을 학교 부지 내로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하고 확보된 공간 내에 보행로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함께 약 5억 원 정도의 부지매입비를 절감했다.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학교 부지 활용 보행로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봉덕초등학교 및 교육청 협의를 통해 2020년 사업대상지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 총 2억 원(국비 9천만원, 시비 9천만원 구비 2천만원)의 사업비로 완료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봉덕초를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