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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가래떡을 전달하고 있는 김학동 예천군수<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지난 10일 예천농협군지부 주관으로 청내 현관에서 예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행사를 가졌다. 가래떡 데이 행사는 11일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예천농협군지부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예천 쌀로 만든 가래떡을 예천군청 현관에서 민원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 줬다. 가래떡 데이는 11을 뜻하는 한자 ‘十一’을 합치면 흙 토 ‘土’가 된다는 점을 착안해 지정됐으며, 빼빼로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송문흠 농협예천군 지부장은 “모내기부터 벼 수확까지 고생하는 농민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천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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