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보호 최우선 및 시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달 15일~내년 3월15일까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대설과 노면 결빙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노숙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등 관련 부서 협업을 통해 마련했다. 강설시 신속 대응을 위한 제설장비와 자재 확보로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강설예보 시 고갯길, 지하차도, 교량 등 취약지역에 제설장비 사전 배치 등 현장에 맞는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두절 예상구간에 대한 제설장비 확보, 우회도로 지정 및 지하철·버스 증편 및 연장 운행 등의 교통소통대책과 노후 주택 등 취약시설물 226개소에 대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인명보호 최우선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한파에 대비해 동파 수도계량기 교체, 농작물 피해 최소화, 독거 노인, 노숙자, 쪽방 생활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시설공단과 구·군간 상호 협력으로 신속한 제설로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 채홍호 시 행정부시장은 “특히 대설 시에는 간선도로 우선 제설 등에 행정력이 집중돼 이면도로 제설이 늦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시민들도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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