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최근 열린 ‘2020 대구경북병원약사회 온라인 총회 및 추계학술 세미나’에서 천주향 약사(사진)가 학술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병원약사회 학술상은 지난 1년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한 대구경북 병원약사에게 수여된다. 천주향 약사는 2019년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종양약료분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국병원약사회지에 발표한 '종양약료 전문약사 제도에 대한 국내외 현황조사와 비교', 「국내의료기관에서 종양약료서비스현황과 전문약사의 역할' 그리고 2019년 대한종양내과학회 구연발표 'Identification and management of toxicities related to immuno-oncologic therapy' 등 한 해 동안 총 3편의 활발한 학술 활동 결과 학술상(학술본상, 학술장려상)이 제정된 이후 최초의 학술본상 수상자가 됐다. 한편, 천주향 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감염약료 전문약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현재 영남대병원 소아 및 혈액종양내과 전담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감염약료 전문약사(BCIDP: Board Certified Infectious Disease Pharmacist)를 취득하며 지역 내 감염약료 전문약사 취득에 이바지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