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가 한국가스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식)와 ‘지역사회 합동 어린이 보행안전 사업–노란발자국 캠페인’ 활동을 지난 17일 진량읍 진량초등학교와 진성초등학교, 하양읍 청천초등학교와 하양초등학교화성분교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스쿨존 아동 사망사고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올해 3월 시행됐다. 이에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 내에서의 스쿨존 사고를 예방하고자 초등학교 인근의 횡단보도 정지선 및 노란발자국 설치를 비롯해 무단횡단과 차량 주정차 예방을 위한 스쿨존 포인트마크 설치 활동을 합동으로 기획해 진행했다. 이 사업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 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관내 32개 초등학교 전역에 설치를 목표로 지난 8월 하양초등학교와 금락초등학교 시범설치를 시작으로 이번 활동까지 8개교가 마무리되어 올해 25%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김병식 본부장은 “통계에 따르면 스쿨존 사고는 2018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 공사는 자원봉사센터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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