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시 북구의회가 지난 17일부터 제259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북구의회 제공 |
| 대구시 북구의회가 지난 17일~오는 24일까지 3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먼저 17일 오전 11시 열린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9회 대구시 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8일~오는 26일까지 9일간 2020년도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 동안의 집행부 사업이 목적성과 적법성에 맞게 잘 추진됐는지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됐는지도 자세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또, 다음달 2일~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 재정 운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처리와 5분 자유발언(발언의원:최우영, 김기조, 장영철, 안경완 의원)이, 다음날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질문의원:김세복, 최우영, 최수열 의원)과 안건처리 후,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성숙한 구민의식으로 자발적 방역의 주체가 돼 준 북구 구민과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을 드린다”며, “올해 모든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회기로 삼고 생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