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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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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 및 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학교연계(한 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지역의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공 및 학교체육시설에서 전문강사 채용해 연령, 수준(취미반-심화반-선수반)에 따라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공고에 이어 신청서 접수,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체육시설 확보, 운영 및 재정확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성주군은 별고을테니스클럽이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총 4억 원(연간 8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건강증진를 위해 별고을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내년도 설계비 5억 원 확보, 98억 원 규모의 선남면복합문화체육센터 공모 선정에 이어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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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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