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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앞편 왼쪽)이 공사 직원(기계관리부 우수영 팀장, 앞편 오른쪽)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철도 터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포상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8건으로 전국 지방공사․공단에서 시도별 예선을 거친 82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하 미세먼지를 90% 이상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인 양방향 전기집진기 기술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지난해 중소기업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최저수준의 공기질 관리를 위해 역사 내 공기질 관리 연동시스템을 구축하고, 1․2호선 모든 역사에 역당 평균 25대씩 공기정화기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깨끗한 도시철도를 구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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