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이 올해도 수원 삼성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17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서정원 감독은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지에서 염기훈을 2017년 주장으로 임명했다. 2014년부터 주장 완장을 찬 염기훈은 4년 연속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수원 구단 역사상 4년 연속 같은 선수가 주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기훈은 "올해도 팀의 주장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4년 연속 주장으로 선임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전했다.이어 염기훈은 "2014, 2015년에 K리그 준우승을 했고 작년에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반드시 K리그 트로피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며 "남은 동계훈련 기간 동안 몸을 만들어 진정한 수원 삼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주장을 보좌할 부주장으로는 수원삼성 U-18(매탄고) 출신 구자룡, 이종성이 뽑혔다.서정원 감독은 "지난해 홍철, 신세계 선수가 부주장으로 염기훈 선수와 함께 팀을 잘 이끌어줬다. 올해도 팀의 중간 연령대인 구자룡, 이종성 선수가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윤활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문경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6일 하천변 일원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
|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자치회가 지역 경로당 40개를 방문해 수박 나눔 봉사활동을 펼
|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