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지난 24일 점촌고등학교를 방문해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134명에게 찹쌀떡을 전달하며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격려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학생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교장 이하 모든 교사들의 노고에 학부모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새마을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입시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에 지친 모든 수험생들이 역경을 딛고 새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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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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