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20년 혁신 우수사례 평가를 실시하고 실·과·소 및 읍면 우수사례를 각 3건씩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예년보다 5건 늘어난 총 38건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건을 두고 지난 달 24일 대면심사에서 경합을 펼쳐, 도시과에서 추진한 '예천군 전선 지중화 사업'과 풍양면 '까치소리(소소한 생활수리) 봉사단 운영' 사례가 2020년 군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시과 전선 지중화 사업은 읍 시가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풍양면 까치소리 봉사단 운영사례는 풍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과 재능기부자의 협력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대감을 형성하는 혁신 사례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우수상에는 △체육사업소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유치' △감천면 '주민 참여형 마을가꾸기 사업'이 각각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안전재난과 '예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용궁면 '회룡포 꽃 단지 조성'사례가 선정됐다. 김학동 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체감 효과가 큰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포상을 지급함으로써 살기 좋은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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