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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진량읍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등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사진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경산시 진량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달 25일∼27일까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을 적극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김장김치 250여포기를 담가 마을별 홀몸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 19상황 속 주춤했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부녀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무와 양념 등은 새마을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의 수익금 등을 통해 경비를 마련해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박명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김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극복해왔던 것처럼 조금만 더 힘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더 관심을 갖고 함께 온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진량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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