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3호선 열차를 각 호선별로 4회, 총 12회 증편하고, 등교시간대 열차운행 간격도 당초 6~9분에서 5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기동 검수원을 주요역에 배치하고, 6대의 비상대기 열차도 준비해 둘 계획이다. 이번 수능시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르는 시험인만큼 수능 시험일 전후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특별방역을 시행하고, 특히 열차 및 역사 내 방역소독을 강화해 수능 당일 수험생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수능시험 당일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주요 시험장 인근역에서 마스크․손소독제․소독티슈로 구성된‘코로나19 예방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지지만 모든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차질없이 응시할 수 있도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은 어렵게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