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김천시지회(사무총장 이성동)는 지난 달 26일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문면의 경로당, 식당가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엄태현 경북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의 방역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예방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잠잠해가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데 면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관내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꾸준히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김천시지회는 2019년 협회 창설 이후 약 6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