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해 쌀직불금 지급금액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81억 4000만 원을 4,736농가에 지급완료 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기존의 쌀고정·변동 직불금, 밭고정 직불금, 조건불리 직불금을 통합․개편한 사업이며, 소농요건을 충족시 12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받는 소농직불금과, 농가별 재배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 원을 지급받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눠 지급됐다. 고령군은 올해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장마·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기에 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에 지급된 직불금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김명수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