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지난해 쌀직불금 지급금액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81억 4000만 원을 4,736농가에 지급완료 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기존의 쌀고정·변동 직불금, 밭고정 직불금, 조건불리 직불금을 통합․개편한 사업이며, 소농요건을 충족시 12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받는 소농직불금과, 농가별 재배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 원을 지급받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눠 지급됐다. 고령군은 올해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장마·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조기에 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에 지급된 직불금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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