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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전경. |
| 대구 남구청은 2021년도에 18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59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로 평균 11개월이다. 주요활동으로는 불법스티커와 벽보제고, 불법쓰레기 및 공한지 잡초 제거, 재활용품 수거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거리환경지킴이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공익형 거리환경지킴이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 등 일부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1일 3시간, 주 2~3회, 월 30시간(10일 근무)을 일하고 27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받는다. 한편, 내년도 남구에서 추진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구에서 실시하는 공익형 590명 외에도 노인보호전문기관 160명, 대덕노인복지관 480명, 남구 시니어클럽 2,206명 규모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및 일자리사업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복지지원과(664-2522) 및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뿐 아니라 신체활동과 사회관계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 노인복지사업”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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