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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조 경산시장이 제223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2일 열린 제223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은 비대면화 확산 및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을 목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활력도시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문화·체육도시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녹색도시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시정 등 6개 역점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도 경산시 예산규모는 총 1조 30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2.8% 증액됐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160억 원, 특별회계 1140억 원이다.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원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편성한 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최영조 시장은 “특히 시민 참여 확산과 시의회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경산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시민에게만 집중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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