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장은 3일, 비대면 온라인 협약식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공공 및 민간 소각시설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이하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발적 협약식에는 기존 참여사업장 9개소와 대구환경공단 성서사업소, 포항이앤이(주) 2개 소각시설이 신규로 참여했고 미세먼지 감축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병행해 진행했다. 자발적 협약은 미세먼지 배출원인 대형사업장이 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고, 환경부는 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등 정부와 사업장이 협력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기간에 총력 대응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대구환경청에서는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사업장은 기본부과금 감면, 자가측정 주기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영기 청장은 ”이번 자발적 협약식 및 간담회가 고농도 계절기간 미세먼지 감축대책에 대한 사업장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업계의 노력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 미세먼지 감축에 국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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