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지난 2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선정은 지난 9월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과해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에 군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 출산장려금지원,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자녀돌봄휴가 적극 시행, 신규 공무원 임용 시 부모초청, 아버지학교(라떼파파) 운영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 및 가족친화 경영으로 직장내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요구도를 적극 반영해 행복한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