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김장 재료비 300만 원 기부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지난 달 28일 DTRO 장학생, 다문화가정 청소년, 새터민 60여 명을 초청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오페라하우스간 사회공헌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도 동참해 상인종합복지관에 김장재료 구입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행사는 매년 직원들이 모여 직접 김장을 담그고 인근 저소득 가정에 배달까지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 재료비만 지원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특히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다시 이웃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군위 소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초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한 ‘제9회 행복소보
|
성주 용암면이 18일, 각 마을 마을순찰대가 모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마을순찰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에 지난 11일~14일까지 ‘내손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