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지난 2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교육반 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농기계 안전교육을 가졌다. 군은 농촌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줄여 주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했으며, 도 농기계 및 교통안전 교육 예술단의 이색 공연으로 진행했다. 기존 관례를 벗어나 유명연예인 단비와 한기웅의 안전토크, 노래교실과 김천대학교 공연예술단의 '떴다 ~~ 심봉사!'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농기계 안전교육으로 주민 참여와 관심도를 높여 농기계 안전에 대한 의식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청도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상황에서 교육진행을 유튜브와 줌영상을 이용 실시간 영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해 농기계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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