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청 종합민원실 내 올 1월에 신설된 건축허가과 모습.<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202개 시·군·구 가운데 26개 시·군·구가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행정안전부는 △원스톱창구에서 접수·처리할 수 있는 민원사무의 증가 수 △법정처리기간보다 실제처리기간을 감축한 정도 △기관의 의지 △민원만족도 등을 평가했는데, 경주시가 지표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건축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건축허가과’를 신설한 것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시는 올해 1월 건축허가과를 설치하고 건축허가과 내 각 팀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민원처리협의체’를 운영해 농지·산지·건축 등에 관한 민원을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해 왔다. 각종 인·허가의 50% 이상을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처리해 왔으며, 민원접수부터 처리결과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신속하게 문자로 통보해 주는 ‘민원알리미’도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민원행정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확고한 인식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앞으로 더욱 신속·정확하고 투명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경만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법왕사에서 지난 7일 백미(10kg, 3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
|
영천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
|
청도라이온스클럽 김병곤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일 경북지역 산불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복귀
|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7일 안동시 일직면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고추심기 농촌
|
영양 청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
대학/교육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