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환경개선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달성군은 도시환경개선사업, 야간경관개선사업, 옥외광고물 정비 등 도시환경개선 업무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달성군은 지난 9월 교육지원청, 경찰서,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과 함께 체결한 ‘디자인으로 안전한 달성 만들기 업무협약’을 추진과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통해 달성군의 다양한 사업들에 경관 향상을 가져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달성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훌륭한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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