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시형과 농촌형을 포함한 대구의 모든 지역 중 달성군이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했다.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현재 약 140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양육공백 시 코로나 특례지원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 요금 일부 특례 환급 및 추가 서비스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달성군아이돌봄서비스는 아동이 달성군 관내 거주 및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1년에는 서비스를 확대해 아동 1인당 연간 84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돌봄 서비스 외에도 달성군 관내 모든 가정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가족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 다문화자녀들을 위한 자녀성장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636-5665)로 문의하면 된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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