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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광식 북구청장(왼쪽 세번째)이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
|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0년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 요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표창은 사회복무요원 고충 ZERO 추진 계획에 따라 선발인원을 확대해 북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230여 명 중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특별휴가 지난 3일을 부여했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 복무분야 등을 고려해 복무기관장의 추전을 받아 선발했다.
특히, 가나안재가노인돌봄센터에서 복무 중인 최재호 사회복무요원은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예술분야 ‘무용’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 개발 등 재능기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광식 청장은 “특히 앞으로도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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