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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앞줄 가운데)이 채홍호 행정부시장(오른쪽), 홍의락 경제부시장(왼쪽)과 함께 7일 대구시청에 출근해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
|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달 20일 조기위암 증상으로 입원·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회복해 17일 만에 출근했다. 권 시장은 7일 “그동안 산적해 있는 현안에 자리를 비우고, 시민들께 염려를 끼쳐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며 “걱정해 준 시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3차 재유행에 대비해 시정공백 없이 노력해준 양 부시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지금과 같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시민참여형 방역과 시민들이 방역의 주체로 참여하는 '마스크 쓰GO 운동'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쓰GO 운동'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선제적인 진단검사로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내는 일과 서민경제를 최선을 다해 지키는 경제방역에 전념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남은 12월은 중요 정책결정 사항을 제외하고는 양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꼼꼼히 챙겨 달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행사가 계획돼있는 만큼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플랜B(대체·보완계획)까지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권영진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들께서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를 포함한 안전대책에 행정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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