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사진>이 내년도 국비예산 381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예산서에 편성된 일반국비사업 2688억 원과 경산시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반영액 1130억 원을 합한 규모다. 또한, 주요 국가투자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의 미래신성장 동력이 될 사업으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 14억원,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반구축 30억 원, 사물무선충전 실증 기반조성사업 29억 원 등을 확보했다. 특히,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교통·물류 SOC 사업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376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120억 원을 확보하고,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 96억 원을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했다. 이 외에도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 70억 원, 간선도로 건설 20억 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55억 원,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34억 원 등 지역현안 사업에도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최영조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 윤두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며 “힘들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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