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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서한 이다음봉사단이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주)서한 제공 |
| 최근 영하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한이 예년보다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연말을 맞이해 서한 이다음봉사단이 (사)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19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오전 9시~정오까지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대구 북구 대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 1200장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출범 이후 사랑의 밥차, 김장봉사, 빵 나눔 봉사, 울산 수해 복구 봉사, 환경미화 봉사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 관계자는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에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손길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서한이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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