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08 04:53:01

대한병원협 영상 공모 'Best Innovation, Best Story 분야' 동반 우수상

영남대 병원
황보문옥 기자 / 1052호입력 : 2020년 12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남대병원 홍보협력팀 박종현 직원과 402병동이 대한병원협회가 '2020 Korea Healthcare Congress'의 특별 세션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영상 공모전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받았다. 왼쪽 402병동 명해경 수간호사, 중앙 김성호 병원장, 오른쪽 홍보협력팀 박종현 직원.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홍보협력팀 박종현 직원과 402병동이 대한병원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Korea Healthcare Congress의 특별 세션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영상 공모전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국내 병원 및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의료진과 병원 종사자의 코로나19 극복 사례와 병원의 우수 혁신 사례를 주제로 3가지 분야에서 당선작을 선정했다. 홍보협력팀 박종현 직원의 작품 세계 방역의 기준을 만들다 ‘YU Drive Thru System’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창조한 분야에서 영남대병원의 원스톱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소개해 수상했다. 402병동은 대구 영남대병원 402병동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작품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감동 사례를 소개하며 부문에서 수상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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