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지난 3일 20명의 회원이 오전 일찍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26곳 및 야외 마을쉼터를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종국 부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부항면의 자체 방역 활동에 협조해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친절·질서·청결 과제를 몸소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준희 회장은 “방역 활동으로 고생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역 활동으로 면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