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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으행 이경재 지점장(왼쪽 여섯번째)과 직원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 해 달라며 연탄과 현금 200만원을 이승율 청도군수(왼쪽 다섯번째)에게 기탁 후 사진촬영을 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경산시 제공 |
| 대구은행 청도지점이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600장(시가 220만 원)과 현금 2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청도군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겨울철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13세대에 200장씩 전달할 계획이며, 매년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경재 대구은행 청도지점장은 “특히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주위에는 아직까지 겨울내 필요한 연탄을 구입할 여력이 되지 않는 이들이 많다”며 “나눠 준 사랑이 희망의 불씨가 돼 모두에게 전파됐으면 한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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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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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청도군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겨울철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 13세대에 200장씩 전달할 계획이며, 매년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0740389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