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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바다_ 장지에 석채, 분채, 과슈, 먹 _ 162.2cm X 97cm_2020. 어울아트센터 제공 |
| (재)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이 오는 31일까지 2020년 마지막 유망작가 릴레이 '정윤수 초대전'을 연다. 자신의 경험과 심경으로부터 작품세계를 구축해가는 정윤수 작가는 최근 마주한 예기치 못한 슬픔에서 비롯된 삶과 죽음에 관한 상념들을 주제로 풀어낸다. 책 속에서 발견한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 승선한 여행객’이라는 비유를 기저로 삶을 ‘지구여행기’로 묘사한 회화작품 23점을 선보인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담당자는 “복잡해 보이는 정윤수 작가의 작품 속에는 고요하게 침전시킨 삶에 대한 작가의 사유와 해석이 담겨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상처, 슬픔을 치유하는 작가의 시각적 메시지를 통해 공감의 위로를 전하는 전시”라며 “전시를 관람하며 작가의 표현처럼 모든 지구별 여행자들이 삶의 아름다운 순간에 대해 떠올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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