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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매전면 예전리가 마을 입구의 낡고 밋밋한 담벼락에 시골의 정겨움과 밝은 이미지를 표현한 모습.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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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 예전리가 마을벽화 사업을 시행해 마을 입구의 낡고 밋밋한 담벼락에 시골의 정겨움과 밝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민 의견이 많이 반영됐고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예전리는 마을 도시재생으로 시작됐고 동창천을 맞대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를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청도군의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이 사업에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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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민 의견이 많이 반영됐고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예전리는 마을 도시재생으로 시작됐고 동창천을 맞대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07492174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