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지역 기여도를 평가, 현대백화점을 2년 연속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했다. 현대백화점은 용역과 인쇄를 100% 지역업체를 통해 계약하고 사회환원 기부액 26억 8000만 원, 지역 우수업체 입점 175개로 가장 많았다. 공익사업 활동 횟수(108회) 등 다수의 평가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대구시는 올해 개선된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지역 기여도 실적 점검대상인 8개사 30개 점포의 2019년 추진실적 자료 및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역 제품 매입, 지역 인력 고용, 지역사회 환원 등 10개 분야를 평가했다. 또 실적자료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온라인 쇼핑 증대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지역 대형마트의 폐점 예고 등 유통업체들이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의락 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유통업체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특히 전통시장, 소상인, 대형유통업체 모두가 상생과 화합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여도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문경시는 지난 1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경수)가 문경시청을 방문해 문경시의
|
예천군은 지난 16일 지보면 수월1리 내동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
상주 모동면이 최근 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 활용에 대해 교육을 면 회의실에서 이
|
봉화읍 예림건업이 지난 13일 봉화읍 사무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
지난 14일 노인회영주지회 전정에서 ㈜에이트렉스에프앤비가 기부한 건강음료 전달식을 개최했
|
대학/교육
칼럼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