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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진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청소년들이 택배기사에게 쓴 감사편지와 선물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진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상태)가 지난 9일부터 청소년들이 택배기사에게 감사편지와 선물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택배기사들의 과로와 관련된 언론보도를 통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을 길러줄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11월에 1차로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고, 좋은 취지의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자 2차로 청소년 50명이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감사편지와 핫팩 등이 든 선물키트를 수령해 택배기사가 방문하는 집 문 앞 또는 아파트 경비실에 놓아두고 택배기사의 답장을 받아 오는 19일까지 진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네이버 밴드에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참여한 것으로 인정된다.
최상태 위원장은 “작은 선물임에도 택배기사들이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일부 형식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교육적 체험이 될 것이라 추진했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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