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 한국무역협회가 1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57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하는 대신 수출 유공 포상 대상 기업과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별도의 전달식을 마련해 진행한다. 올해 대구·경북에서는 '수출의 탑' 119개 기업, 정부 수출유공 34명이 포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에스엘㈜(8억불, 대구), ㈜메가젠임플란트(2억불, 대구), ㈜베어링아트(2억불, 경북) 등 대구 38개사, 경북 81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특히 대동금속㈜ 정정택 상무이사(대구)가 산업포장을, ㈜베어링아트 지동학 이사(경북)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코로나19의 어려운 세계교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힘쓴 공로로 대구 11명, 경북 23명이 정부의 수출 유공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수출 유공 기업 및 종사자 등 대구 9건, 경북 20건에 대해 대구시장·경북도지사 표창이 이뤄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위드코로나 상황에서의 불확실성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오히려 우리의 숨은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지역 수출기업의 통상리스크 완화를 위한 산업별, 기업 역량별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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