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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군수가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예천’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닭, 오리 등 가금농장에 대해 생석회와 소독 약품을 긴급 공급하고, 공동 방제단·군 방역 차량 등 소독 차량을 총 동원해 농장 진·출입로 등 주기적인 소독과 함께 대형 저수지, 소하천, 소류지에도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4단계 소독 요령으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 신기·손 소독 △축산 내부 매일 소독을 문자 발송과 주 3회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준수·협조 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방조망 설치와 방사·소독 실태를 지도 점검하고 특히, 상주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생으로 접경 지역인 풍양면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해 관내 진입하는 가금 관련 차량에 대해 소독 실시 여부 확인 등 방역을 강화했다. 김학동 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 방역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는 등 방역에 온 힘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금농장에서도 행정명령인 4단계 농장 소독 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상황이 종료될 때 까지 끝까지 긴장해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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