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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와 청도생활개선회영농조합법인이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과 노인복지기금 5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은 지난 9일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이영희)와 청도생활개선회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희)이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노인복지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매년 청도반시 축제때 감나무식당 운영수익금으로 장학금을 기탁, 13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다른 수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청도군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청도생활개선회 영농조합법인 “청도맘씨”에서도 청도농산물 온라인 판매 및 해외 수출 등의 수익금 일부를 노인복지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함께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재육성과 노인복지를 위해 기금을 기탁해 준 생활개선회와 법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농촌지역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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