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69개 자치구 중 종합청렴도 Ⅱ등급으로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달서구는 전국 600여개의 공공기관 중 기초자치단체 자치구(69개)에서 종합청렴도가 지난해 대비 0.01점 상승한 8.54점으로 측정돼 8년 연속 Ⅱ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달서구를 포함해 3개 자치구 밖에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공직자의 노력과 주민의 신뢰가 바탕이 돼 가능했다. 달서구는 민원처리에 대한 청렴 모니터링 실시로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투명한 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고충민원 전문관 운영으로 민원인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가치관이며 실천해야 하는 생활 덕목인 청렴도에서 전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청렴달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군위 소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초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한 ‘제9회 행복소보
|
성주 용암면이 18일, 각 마을 마을순찰대가 모여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마을순찰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에 지난 11일~14일까지 ‘내손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