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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지난 9일 손동원 해평면 체육회장이 “지역 내 어렵게 지내는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30포/10kg(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해평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원 체육회장은 해마다 성금기부 및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 식사대접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김철억 기자 |
10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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