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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성내2리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장면(영덕군 제공) | 영덕군은 영해면 ‘성내2리마을회관’이 군 최초 행정안전부의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을 획득했다.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지원사업은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내진보강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축물의 내진 성능평가와 인증 절차를 통해 내진성능이 확보된 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지진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성내2리마을회관’은 지난 2013년에 준공된 제1종 근린생활시설(마을회관)로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만족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인증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인증서와 명판을 받았다. 선정된 건축물은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비용을 최대 3000만 원, 인증수수료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해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촉진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간건축물의 자발적인 내진성능 보강을 유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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