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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예천경찰서 제공> |
예천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303기 신임경찰 7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전 직원의 축하 속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예천서로 발령받은 김재진∙박찬열∙서우혁∙염진선∙이영경∙임종형∙최한길 7명의 신임경찰관은 환영식 후 보문치안센터 호국경찰유적기념비를 참배하고 신임경찰관으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신임경찰관들은 오는 24일 까지 예천경찰서에서 실습 후 오는 2021년 4월 21일까지 14주간 전원 예천·호명지구대로 배치돼 일선 경찰관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된다.
김선섭 서장은 “예천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제복입은 군민으로서 늘 경찰업무에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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