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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대감사가 지난 14일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포를 전달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대감사(회주 설우스님)가 지난 14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300포(18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6회째 자비의 마음을 담아 백미를 기탁해 오는 대감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받은 백미 20Kg 300포는 관내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저소득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감사 회주 설우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해마다 대감사에서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정성을 한마음으로 모아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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