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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 환경 취약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남김천 IC 진출입지, 대구 국도 간이 휴게소 등 환경취약지 뿐 아니라 구석구석에 지역주민 13명을 고용·배치해 지속적으로 Happy Together 청결운동을 이어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실시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효과를 발휘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관내 일자리가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Happy Together 운동의 일환인 청결에 계속 앞장서서 더욱 살기 좋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0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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