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군 새마을회가 ‘2020 비대면 새마을 종합평가대회’ 포상 전수식에서 이승율 군수(오른쪽 일곱번째)와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 새마을회가 지난 15일 ‘2020 비대면 새마을 종합평가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실시한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며 일선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지도자들의 노고 치하 및 화합을 위한 행사로 매년 연말 각 읍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다. 올해는 군수실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 또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는 2020년 한 해 동안 새마을지도자의 기록을 영상으로 담아 배포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비대면 종합평가대회로 진행했다. 2020년 새마을 포상 수상자에는 청도군새마을지도자로는 10여 년만에 대통령 포장을 받게 된 정해용 청도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에 조순계 이서면부녀회장, 행안부위원장상에 윤영애 새마을부녀회장 등 50여 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올해는 ‘2020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재활용품경진대회)’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청도군 새마을회에서 노인복지기금과 인재육성장학금을 각 200만 원씩 기탁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장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다양한 행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범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그 노력에 걸맞은 상을 수상한 수상자들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 “특히 오늘 수상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2020년 한해동안 코로나19 대응 새마을 일제방역, 청도 농산물팔아주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2020 청도새마을환경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구미 공단동주민자치위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
|
임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알토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이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과
|
상주 사벌국면의 ‘여름철 농한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지난 14일 마무리됐다.
|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