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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가 관내 2층 이하의 단독주택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우편함을 제작ㆍ설치했다. 서구 제공 |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가 도로명주소의 활성화를 위해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관내 2층 이하의 단독주택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우편함을 제작·설치했다. 기존의 우편함은 노후화 및 부식이 심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서구는 우편함 설치의무가 건축주에게 있는 3층 이상의 건물과 비거주상가용 건물 및 주택재건축·재개발이 진행 중인 구역 내의 건물 등을 제외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약 1만 3,000세대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을 설치했다. 설치된 우편함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됐으며, 상단에는 빗물 방지용 갓이 있어 비 내리는 날씨에도 우편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손잡이를 부착해 우편함을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우편함 전면에 도로명주소를 표시해 우편물 배송 및 주소사용에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했다. 양승희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 설치로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도시미관 향상과 더불어 희망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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