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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회가 17일 2020년도를 마무리하는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경산시의회 제공 |
| 경산시의회가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를 마무리하는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외 3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경산시장이 제출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명으로 위원장에 배향선 의원, 부위원장에 박병호 의원, 위원에 박순득, 손병숙, 양재영, 엄정애, 이경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18일부터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토대로 22일부터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배향선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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